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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자살 사망자 ‘1위’ 불명예 씻자

광역정신보건센터 개소, 도민 정신건강 종합 관리

2011.04.15(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국립공주병원 위탁…24시간 상담전화 1577-0199

자살 예방 등 도민 정신건강 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충남광역정신보건센터가 문을 연다.
충남도는 15일 도청 대강당과 대전 중구 대흥동 영민빌딩(도청 옆) 7층에서 광역정신보건센터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센터의 운영은 정신보건 전문기관인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영렬)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정신과 전문의 1명을 포함한 10명의 전문요원이 상주하게 된다.
센터장(직무대리)은 최영규 상임팀장이 맡고 있다.
센터의 역할은 16개 시·군 보건소 지역정신보건센터와 70개 정신보건시설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리 네트워크를 구축,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과 상담,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도모한다.
또 24시간 연결되는 핫라인 서비스(☎1577-0199)를 운영하여 자살을 비롯한 정신건강 위기 상황을 발 빠르게 대응한다.
한편 지난 2009년 도내 자살 사망자는 928명(1일 평균 2.5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미만 20명(2.2%), 20~40세 192명(20.7%), 40~65세 346명(37.3%), 65세 이상 370명(39.8%)으로, 노인층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센터 070-4333-4730, 道보건위생과 042-25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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