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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부분매몰 농장 이동제한 곧 푼다

홍성지역 농장 검사 완료…음성 땐 전면해제

2011.04.15(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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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들여 이동식 폐사축 처리기 연내 구입

지난 3일 도내 가축 이동제한 해제 때 제외된 홍성지역 부분매몰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도 빠르면 15일 전후로 해제될 전망이다.
충남가축위생연구소(소장 오형수)는 홍성 구제역 발생농장 중 부분매몰 농장 122호에 대한 임상검사를 지난 12일 완료,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경우 이번 주말쯤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양돈지역인 홍성군은 지난 2월 1일 구제역이 발생, 3월 18일 홍성군 결성면 돼지 농장을 마지막으로 126건이 발생했다.
가축위생연구소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최근까지 ▲589여건의 구제역 의심신고 농가에 대한 24시간 즉시 현장방역 조치 ▲도축 출하, 사료 및 약품 운반 차량 등 역학관련 6천80여 농가에 대한 현지조사 및 전화예찰 ▲구제역 예방접종 백신 540만두분 시·군 배정 및 백신접종 요령 지도 ▲이동제한 농가 해제를 위한 혈청검사 15,000여건 ▲이동제한 농가의 수매 소·돼지 229,908두에 대한 생체검사 및 해체검사 등을 실시하였다.
한편 연구소는 질병 감염 가축에 대해 기존 매몰이나 소각 방법의 대안으로 고온·고압을 이용한 ‘이동식 폐사축 처리기’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3억원을 확보하고 이를 올해 안에 구입, 친환경적 처리와 자원 재활용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가축위생연구소 방역과 041-631-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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