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는 13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2011 상생다짐대회에 참석 “모든 분들이 기업인들과 함께 손을 잡고 충남을 새로운 21세기 지역경제 발전의 좋은 모범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안 지사는 또 “21세기는 적자생존, 약육강식이 아니라 상생과 조화, 균형의 철학으로 시대적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며 “道에서도 동반성장협의회를 만들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 유관순평화축전(대전일보 주최) 11개 기획행사 중 첫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홍완표 충남기업인연합회장 등 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