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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전국 관광학 전공 대학생들

충남 옛길 관광도로 걷는다

2011.04.15(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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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대학 36명 한 달간 ‘충남연가’ 탐방

전국의 관광학 전공 대학생들이 ‘충남연가’(忠南戀街, 옛길 관광도로)를 누빈다.
그것도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공정 여행(fair travel)으로, 여행지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는 모니터 역할까지 겸하며 충남의 옛길을 걷는다.
충남도는 청운대 산학협력단과 수원대 등 전국 17개 대학 12개 팀 36명이 참여하는 공정여행단을 운영, 15일부터 한 달간 충남연가를 비롯한 역사문화 현장을 걷는다고 밝혔다.
여행단은 3명이 1개조로 충남연가를 걸으면서 노선이 불편하거나 위험 요소가 없는지를 살핀다.
또 지역 주민과 소통(공감 여행)하면서 스토리를 발굴하고,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충남연가를 홍보하게 된다.
‘충남연가’는 道가 관광 진흥을 위해 ‘느림과 이야기가 있는 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태안 학암포와 파도리 해수욕장을 잇는 ‘태안바라길’(44㎞), 공주와 부여를 연결하는 ‘백제길’, 도내 18개 고성(古城)을 소개하는 ‘옛성길’ 등 3개 노선이 충남연가로 선정됐다.
전국 최고의 걷고 싶은 길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09년부터 11억원을 투입, 맷북과 동화책,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가상현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산업과 042-22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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