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첫 번째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박종덕 대표는 지난 13일 도청을 방문, 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안희정 지사에게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만큼 이번 엑스로를 계기로 금산인삼이 세계적으로 명품화되고 금산과 충남이 동반발전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32일간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