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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독살 체험학습장 조성 끝

서해안 생태 체험관광 명소로 인기 누려

2010.07.2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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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생태 체험 관광자원사업으로 추진한 독살 체험학습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독살은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던 서해안의 독특한 전통 어로 기술이다.
충남도는 독살의 원형 보존을 위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총 40억원을 투입하여 태안군 안면읍 등 5개 지역에 24개소의 독살 체험학습장 조성을 완료했다.
또 태안군 남면 원청리에 20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지하 1층, 옥탑 8층 규모의 독살문화관과 별주부센터를 건립하여 종합 생태체험단지를 만들었다.
충남도 관계자는 “독살 체험 관광객은 매년 2~3만명이 체험 활동에 참가한 후에 매력을 느껴 다시 찾고 싶다는 반응을 보임에 따라 주변 해수욕장인 청포대, 몽산포, 마검포 해수욕장 등과 연계한 체험 위주의 관광 상품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군은 독살 어업이 성한 지역으로 전국 최대의 독살 군락지가 100여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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