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는 지난 6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이인화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2월과 올 1월 두 달간의 집중 모집기간에 모금 실적이 뛰어난 당진군(모금액 9억4천380만원), 공주시(6억4천979만원), 예산군(4억3천812만원) 등 3개 시·군이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신한철 회장은 “평소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해 지고 있다”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