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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출연기관장 인터뷰 - 결산(2)

명예기자 소감 ‘내가 본 출연기관’

2010.03.26(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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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존재 알려 “사업자금 빌렸다” 인사 뿌듯

교통질서와 안전 밝은 미래
■충남교통연수원
공주시민들이 체육행사를 많이 하는 장소여서 평소 뭘 하는 곳일까 궁금했는데, 비로소 실체를 알게 됐다. 충남도가 설립한 도내 유일한 교통 교육기관이며, 존폐 위기에 놓인 운수연수원을 교통연수원으로 개편했고, 업무 범위를 확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숨은 노력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교통질서와 안전에 밝은 미래가 보인다.
공주/정묘엽 기자 jmy853@hanmail.net

근무여건 너무 훌륭 첫 인상
■충남발전연구원
첫 인상은 풍경과 공기가 너무 좋아 직원들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었다. 무슨 일을 하는지 몰라 낯설었지만 도정이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식을 창출해내는 두되 집단이란 걸 알았다. 과중된 업무 속에서 충남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원들의 연구 성과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원장의 답변이 생각난다. 현관 앞에 걸린 액자의 글귀, ‘자경불권필유성’(自警不倦必有成)도 기억에 남는다.
공주/한재경 기자 jaegyoung1228@hanmail.net

보증지원 혜택 늘려주기를
■충남신용보증재단
생소한 기관 이름을 접한 나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자신감이 없었지만 취재를 하고나서 참 잘 왔구나 싶었고, 돌아와서는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그 후 아산시 권곡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한 지인(知人)은 이 어려운 시기에 충남신보의 지급보증을 통해 은행에서 사업자금 3천만원을 빌렸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해왔다. 원칙에 충실하자는 이사장의 좌우명처럼 앞으로도 특례보증을 통해 보증지원 혜택을 늘려주길 바란다.
아산/서정애 기자 jungae-seo@daum.net

소상공인이 국가 경제의 힘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뭔 하는 일이 많다고 인터뷰까지…” 막상 취재를 하면서 이런 생각이 틀렸음을 직감했다. 창업을 위한 교육에서 내실 있는 현장중심 지원, 대졸자 취업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센터를 방문하여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회 밑바닥의 개미 군단 소상공인들이 대한민국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던 본부장의 말이 떠올랐다.
아산/오인희 기자 inhee2001@hanmail.net

상상 이상의 자랑거리 실감
■충남테크노파크
인터뷰를 하러 가기 전, 충남테크노파크가 어떤 기관인지 인터넷 검색을 해봤지만 막상 둘러본 시설과 원장의 설명은 상상 이상이었다. 첨단 시설과 우수 인재들이 집약되어 큰일을 해낼 것 같았다. 우리 충남에 이런 좋은 시설이 있다는 게 자랑스러웠다. 특히 본관 앞 사일로에 대해 ‘시대 변화의 상징물’이라고 표현하는 원장의 삶의 철학이 가슴에 다가왔다.
천안/박인숙 기자 hoadong@hanmail.net

충남 농업 산실로 발전하길
■충남농업테크노파크
새해를 맞아 기관장 특별 인터뷰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었다. 다른 기관에 비해 정보도 부족하고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이라 더욱 그랬다. 하지만 처음 만난 본부장은 세련된 열정의 소유자였다. 열악한 형편이지만 도민을 위해서 기본에 충실하고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노라고 의지를 밝혔다. 농업TP가 충남 농업의 산실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예산/진강선 기자 jin5970@hanmail.net

명예기자 견문 넓힌 좋은 기회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방문은 내심 기대감이 있었다. 여성이라는 동질감과, 아직은 미약한 충남 여성의 위상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데 대한 고마움 때문이었다. 원장을 인터뷰하면서 고충이 많음을 알게 됐고, 여성 기관장으로서의 패기와 도전의식도 느낄 수 있었다. 모쪼록 개발원에서 하는 많은 사업들이 좋은 열매 맺기를 기원한다. 아울러 이번 기획 인터뷰에 명예기자들을 참여시켜 견문을 넓히도록 배려해준 도정신문사에 감사드린다.
공주/안영순 기자 ahha5577@hanmail.net

역사는 다시 살아난다 생각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도의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기에 동행 취재의 보람이 더욱 컸다. 원장과의 만남에 이어 중부권 최대 규모의 유물 수장고를 비롯한 연구원 구석구석을 돌아보니, 도민으로부터 기증받고, 유적과 유물을 발굴·복원하고, 연구와 간행 사업에 땀 흘리는 분들이 있어 역사는 다시 살아난다는 생각을 했다.
공주/이점희 기자 ljh47@hanmail.net

고군분투 직원들 화이팅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내 생애 처음으로 도정신문 명예기자로서 인터뷰를 하기 위해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했다. 평소 낯설었던 캐릭터와 관련 상품, 애니메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관심이 없던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 이 시간에도 고군분투하고 있을 진흥원 여러분에게 화이팅을 전해 본다.
천안/서정득 기자 gom530@hanmail.net

도청신도시 잘 된다는 믿음
■충남개발공사
개도(開道)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은 일반 도민과 홍성·예산 주민이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갖는 사업이다. 인터뷰하면서 신도시 사업을 중장기 전략 아래 체계적으로 끌어가는 모습을 여실히 볼 수 있었다. 특히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사장의 모습을 보면서 신도시 건설이 잘 될 것이란 신뢰감을 갖게 됐다.
홍성/한병래 기자 hanhbr@hanmail.net 

상처받은 동심에 도움 손길
■충남청소년육성센터
충남 청소년들의 각종 문제 해결과 상담 및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충남청소년육성센터가 있어, 상처받고 고통 속에 있는 청소년들이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고 잠시나마 편안히 숨쉴 수 있어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활동이 되기를 빌어본다.
천안/김애라 기자 aira1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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