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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꽃잎배양으로 신품종 개발 성공

충남도-한국원자력연구원 공동연구

2010.03.31(수)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국내 최초로 꽃잎만으로 다양한 화색의 국화 신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꽃잎배양 실용화 기술’이 개발됐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31일 국화에 방사선을 쬔 후 색깔이 변화된 꽃잎을 배양, 원품종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꽃잎의 색깔만 바꾸는 신품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럴 경우 자주색 국화인 ‘예스라인’을 꽃잎배양 실용화기술을 이용하면 꽃잎 색깔이 적색으로 바뀐다.

조만현 박사는 “그동안 국화 신품종 육종에는 주로 서로 다른 품종간 교배에 의존하였으나, 방사선 처리로 변화된 꽃잎의 일부를 이용해 식물체로 재생시키는 기술을 개발, 다양한 색깔의 국화 신품종 육성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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