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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도립 청양대 제11회 학위수여식 열려

토목정보과 김현우 학생 전체수석 영예 차지

2010.02.17(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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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청양대학 제11회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17일(수) 오전 11시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최석충) 해오름관에서 제11회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 날 수여식엔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정종학 도의회 부의장, 道의원, 김시환 청양군수,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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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오른쪽)이 전체수석의 영예를 차지한 토목정보과 김현우(24) 학생에게 합격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토목정보과를 졸업하는 김현우(남, 86년생, 청양)학생은 4.50점 만점에 4.49점을 획득하여 전체수석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지방공무원 특별임용시험에도 합격하여 앞으로 토목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 외에도 성적 우수자로서 충남도공무원특별임용 대상자로 선정된 권이슬 (여, 89년생, 홍성군) 학생 등 총 14명에게는 합격증서가 함께 수여됐다.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졸업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마라톤의 한 조각이며, 젊은이다운 열정과 패기로 열심히 노력하여 무한한 희망을 일궈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립청양대학은 지난 1998년 개교한 이래 4,830명의 전문 학사를 배출하고, 올해 처음으로 전공심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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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대 졸업생들.
정 자치행정학과 19명의 학사 학위자(4년제와 동일)를 포함하여 총 4,849명이 졸업했다.

한편, 충남도립청양대학은 지난 2009년 한 해에만 42명(공채 18명)이 공무원에 진출하여 개교 이후 총359명의 공무원을 배출하는 등 공무원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서 그 위상을 굳게 다져나가고 있으며,

2010학년도 입시경쟁률에 있어서도 6.4: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취업률은 4년 연속 90%이상으로 개교 이후 평균 93%를 달성해 충청권 대학 중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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