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신도시 개발사업이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신도시 행정타운內 도청 신청사 공사 현장으로, 지하층 터파기와 파일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道 공무원들은 2013년 시무식을 이곳에서 갖는다. 뒤쪽 건물은 신도시 건축물 제1호로 오는 26일 준공 예정인 신도시 홍보관이다.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에 42억원을 들여 부지 3천622㎡, 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맨 뒤로 충남의 명산 용봉산이 공사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관련기사 6~7면>
글/김용진 kimpress@korea.kr 사진/충남개발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