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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성폭력 피해자 조사·치료 한번에

충남지원센터 단국대병원에 개소

2010.01.26(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24시간 연중 무휴 운영

성폭력과 학교폭력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충남여성·학교폭력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가 지난 13일 단국대병원(천안)에서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백희영 여성부 장관과 양성철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과 조길형 충남경찰청장, 박우성 단국대병원장 등 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센터는 피해자 상담에서 의료, 수사, 법률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충남도와 충남경찰청, 단국대병원 등 3개 기관이 공동협약을 체결해 운영한다.

위치는 단국대병원 응급실 앞에 120㎡ 규모로 마련됐으며 영상진료실, 진술녹화실, 상담실, 피해자 안정실 등을 갖추고 의료에서 수사·상담까지 한번에 지원한다.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하며 근무 인원은 여성 경찰관 3명, 상담 및 간호사 4명, 행정 1명 등 모두 8명이다.

기관별로 道는 피해자 의료비와 법률구조비, 상담비, 설치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경찰은 여경을 배치해 수사를 담당하며, 병원은 사무실 무료 제공 및 의료 지원과 센터 운영을 총괄한다.

센터 ☎041-567-7117

<사진>지난 13일 충남여성·학교폭력피해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백희영<가운데> 여성부 장관이 이곳에 상주하는 여성 경찰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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