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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대통령 장학생’ 도내 6명 시상

국제학술지 제1저자 논문 발표 대학생 등

2010.01.26(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양진모·김도연·김선오·안상일·오연옥·김민재

일명 ‘대통령 장학생’으로 불리는 2009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도내 고교생 3명과 대학생 3명 등 6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지난 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상과 메달, 장학금 300만원을 받았으며, 앞으로 연수 기회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 상은 전국의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실시한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장관 표창)을 2008년부터 격상했다.

▲양진모(梁陳模·19·당진 서야고3)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학교 총학생회장과 당진군 청소년자치위원회 활동, 2009 전국 주니어 리더상 수상 등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소양이 뛰어남.

▲김도연(金徒延·18·충남과학고 과학과2)
한국생물올림피아드 2009와 충남 수학·과학경시대회 입상 등 창의력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고 예비 과학도로서 한국과학재단 주관 R&E 활동을 활발히 함.

▲김선오(金宣吾·여·18·충남외국어고 영어과2)
번역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EBS와 KBS의 우리말 겨루기, 영어 경연대회에 9회 이상 입상하는 등 폭 넓은 도전적 활동이 돋보이며 문화적인 통찰력 우수.

▲안상일(安祥欥·22·순천향대 임상병리학과3)
학업 성취도가 뛰어나 SCI급으로 4편의 논문(주저 및 공저)을 발표하였고, 대학원생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창의력과 성장잠재력이 우수하다.

▲오연옥(吳娟鈺·여·22·순천향대 화학과4)
유명 국제 학술지인 Tetrahedron Letters(영국, SCI 등재 논문)에 연구 결과를 제1저자로 발표하였다. 학부생이 국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발표한 경우는 드물다.

▲김민재(金岷材·22·신성대 태권도과1)
어려운 가정 형편에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으로서 장애의 아픔을 딛고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제 21회 타이페이 농아인 올림픽 태권도 -6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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