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일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강화하기 위해 1일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천안 소재)를 열었다.
센터에서는 장애여성 특성과 수요자 욕구에 부응한 기초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중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기관 연계를 통해 직업훈련, 건강·의료, 법률 및 취업알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주체인 충남여성장애인연대(대표 심상진)는 2004년 3월에 첫발을 시작으로 충남 여성장애인을 대표하고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