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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어라! 이 느낌은…‘도서관’”

의회-행정간 정보교환 창구역할‘톡톡’…도의회 자료실

2009.07.14(화)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의회 자료실이 의회 및 행정에 관한 정보교환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의회 법제자료담당관실(담당관 전선규)이 운영하고 있는 자료실의 규모는 약 66㎡ 남짓.

규모는 작지만 이곳에는 사회과학분야 9천200권을 비롯해 문학 1천900권, 역사서 1천200권 등 무려 2만1천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이런 까닭에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은 물론 집행부 직원들도 수시로 이곳에서 들려 의회관련 간행물이나 전문서적을 빌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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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자료실 직원들 모습. 왼쪽부터 이종섭·박광일씨·정동국 계장·송유진·성영순씨.

전 담당관은 “금년 상반기에도 의정과 도정에 필요한 230권의 신간도서를 구입했다”면서 “앞으로도 질 높은 서적을 많이 확보해 명실상부한 정보교환의 창구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실에 근무하는 박광일(39·사서 7급)씨는 “한달 평균 200권을 대여해 주고 있다”며 “직원들이 독서를 통해 많은 정보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할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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