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정보 민원서류를 인터넷으로 손쉽게 발급하는 서비스가 도내 전역으로 확대 실시된다.
충남도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을 활용해 천안 등 5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중인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지난 20일부터 보령 등 3개 시·군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오는 6월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16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시·군청을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왔다.
발급이 가능한 서류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토지(임야)대장, 지적도,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건축물대장 등이다.
이용 방법은 道홈페이지 충남넷(http://chungnam.net)에 접속, 토지정보-토지민원발급에서 번지를 입력하고 휴대전화나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된다.
道지적과(부동산관리담당) ☎(042)251-2353
<서비스 시행 일정>
▲기존 실시 : 5시·군(천안·아산·계룡·금산·청양) ▲4월20일 : 3시·군(보령·서천·당진) ▲5월1일 : 5시·군(서산·연기·부여·홍성·예산) ▲6월 중 : 3시·군(공주·논산·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