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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의회 제223회 임시회 '5분 발언' 모음

2009.03.30(월)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꽃박람회서 체험학습을

  충남도의회제223회임시회5분발언모음 1  
▲차성남 의원(서산)=
도내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기름을 닦아내며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봉사의 기쁨을 체험했다.
꽃박람회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통·폐합학교 통학차량 이용, 학교간·지역간 꽃박람회 관람일정 조정, 현장설명 등을 지원해 효율적인 현장체험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달라.

물고기 잡는 법 가르쳐야

  충남도의회제223회임시회5분발언모음 2  
▲홍성현 의원(천안)=2008
년도 학업성취도 진단 평가 결과 충남이 전국 최하위로 언론에 발표됐다. 성과도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은 자율학습은 학생들이 방과 후 자신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있는데 이는 교육당국의 횡포이고 모순된 사고방식이다. ‘한 마리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교육당국이 되기를 바란다.

‘세종시 음모론’ 현실화 우려

  충남도의회제223회임시회5분발언모음 3  
▲황우성 의원(연기)=
정부기관 이전계획 고시는 2005년 10월 중앙행정기관 등을 행정도시로 이전하는 계획을 특별법에 고시한 것인데 정부조직 개편으로 ‘12부 4처 2청’에서 ‘9부 2처 2청’으로 바뀌었으나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연기 군민을 비롯한 200만 도민은 ‘세종시 음모론’이 현실화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행정도시 건설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

도청신청사 건설 문제없나

  충남도의회제223회임시회5분발언모음 4  
▲김홍장 의원(당진)=
총 공사비 2천454억원이 투입되는 도청신청사 기본설계도 입찰에 대형건설사인 삼성과 경남이 포기하고, 계룡과 삼환 등 2곳만이 응찰했다. 공기단축 및 예산절감을 목적으로 추진한 턴키방식의 문제점과 업체 선정을 충남개발공사가 왜 맡는가.
‘큰 강과 바다는 물을 가려받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랜드마크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대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삼성중공업 무책임 성토

  충남도의회제223회임시회5분발언모음 5  
▲유익환 의원(태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유조선 사고와 관련, 삼성중공업이 신청한 선박 책임제한액 56억원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천문학적 피해가 난 사고에 대해 “네 책임은 56억밖에 안된다”는 판결에 대해 어이가 없다.
富는 영원하지 않다. 삼성은 진솔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성의 있게 피해 주민들한테 다가가주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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