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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도청 세무회계과 경제학 박사 배출

지난해 이어 한사무실에서 2명째 박사 탄생

2009.02.11(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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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청 세무회계과에 경제학 박사가 나와 청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경영학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충남도청 세무회계과에서 과표지도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재흥 사무관(사진)이 그 장본인이다.

유사무관은 2002년도에 석사 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2004년도부터 형설의 공으로 노력한 결과, 오는 13일 한남대학교 졸업식에서 “지방재정운영의 분석과 효율화방안 연구”라는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유사무관은 이번 논문에서 과거 12년 동안의 민선 지방자치기간 동안에 전국과 충남 지방재정 지표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지방재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효율화 방안을 모색 하는 연구를 하여 발표함으로써 지방재정운영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취득한 박사학위는 경제학으로 지방재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도 과표지도담당 으로 전공을 살려 지방세정 발전에도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1979년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아산시, 예산군을 거쳐 1986년에 도에 전입해, 2004년도에 사무관에 임관하여 태안군고남면장을 수행한 2년을 빼고는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도 본청 세정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정통이다.

또한, 유사무관은 30여 년간의 공직경험과 해박한 지식으로 그동안 수년간 대학강단에서 강의를 했고, 행정안전부 추천으로 전국 세무공무원 교육 강사로도 활동 하고 있으며, 소신과 의지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박사학위를 준비하는 다른 동료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유사무관은 “지천명의 나이를 지나 꿈을 이루게 됐다며, 지금의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며서,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학문을 후학과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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