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충남도] 역사성·전통성과 미래지향적인 진취성이 투영돼야

충남도청 신도시 공공디자인 자문결과

2009.01.28(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도청신도시 건설」에 대한 공공디자인 분야 자문결과 여러 가지 보완사항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공공디자인 자문단 구성후 처음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는 ▲ 권영현(충남발전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박사는 시설물의 기본컨셉 모호를, ▲ 김장석(한밭대 공업디자인학과)교수는 도시형 벤치에 조명등 설치 부조화를 ▲ 김남춘(단국대 녹지조경학과)교수는 수목보호판에 대한 친환경적 디자인 도입을, ▲ 이용(대전일보)부장은 충남의 역사성·전통성과 미래지향적인 진취성 투영을, ▲ 이광영(남서울대 건축학과)교수는 충남의 공공디자인 기본방향(통합, 사람중심, 지속가능, 소통, 지역정체성)반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창헌 충남도 건축도시과장은 “도청신도시가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문단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09년을 충남도 「공공디자인 원년」으로 정하고 법적· 제도적 인프라 구축과 공무원·주민· 공공디자인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 사업과 함께 본격적으로 분야별 공공디자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지난해 11월「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자문단」구성과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조례」제정에 착수하여 현재 입법예고를 마친 상태이며, 조례공포 후「공공디자인 자문단」을「공공디자인 위원회」로 확대·운영하고,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던「공공디자인 클리닉센터」설립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월중 개소식을 가진 후 시·군 공공디자인 사업에 대하여 본격적인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