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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정신문' 지령 500호 발간

1990년 창간 10만7천부 발행…도민·출향인 등에 무료 배포

2009.01.04(일)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에서 발행하는 ‘충남도정신문’이 1월 2일자로 지령 500호를 맞이했다.
충남도정이란 제호는 지난 1990년 12월 25일 첫 창간이래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
‘도정의 갖가지 소식을 투명하게 그대로 알린다’는 취지에서 제호를 유지해 왔다.
발행부수는 10만7천부. 국내외 충청향우회를 비롯해 공공기관, 도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지면 및 발행=지면은 창간초기 4면(월1회)에서 일반 신문매체가 급격히 늘어난 시기인 제29호(93년 8월)부터는 상업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한편 지면을 10~12면으로 대폭 늘렸다.
제47호(95년 1월)부터는 격주간(월2회)으로 발행주기를 단축하고 12~20면까지 대폭 확대해 오늘에 이르렀다.

지형(紙型)은 생활 정보지 크기의 타블로이드판이다.
발행횟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월 3회(순간·旬間)를 발행하고 있다.
현재 다른 타 시도의 경우 월간지나 월 1~2회를 발행하고 있다.

지령 500호 나오기까지 지난 18년 동안 발행인은 심대평, 한청수, 이종국, 홍선기, 이동우, 박태권, 박중배, 김한곤 지사 등 모두 8명에 달한다.
다만 지난 98년 조례 개정으로 도정신문사가 설치된 후부터는 당연직으로 정무부지사가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현재 행정부지사가 발행인으로 되어 있다.

◆주부명예기자 운용=도정신문은 질적·양적인 변혁을 위해 지난 96년 7월, 15개 시·군에 제1기 주부명예기자 65명을 위촉했다.
이는 지역민들이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열린 행정’의 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5기(84명)가 활동 중이며, 이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훈훈한 내고향, 고장 소식과 생활기사, 도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보도하고 있다.
또 지난해 9월1일에는 실시간 도정홍보를 위해 '인터넷신문(news.chungnam.net)'을 창간해 ‘온라인-오프라인의 보도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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