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16개 사회단체 참여 동참 호소
2021.09.15(수) 16:12:27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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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공주]공주시가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에 돌입했다.
‘결혼은 행복의 시작, 출산은 나라의 희망’이라는 주제의 이번 챌린지는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심각한 위기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해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
공주시 새마을회, 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16개 사회단체가 참여한다.
제1호 챌린저로 나선 김정섭 시장은 “인구문제는 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인구 늘리기 정책으로 출산 장려금 지원을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행복키움수당, 학생전입지원금, 근로전입지원금, 귀농인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