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유관기관 상호협력·지원방안 논의
25일 천안시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개최
2015.03.25(수) 17:45:55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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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5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천안시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갖고, 유관기관 상호협력 및 지원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병욱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천안시, 교육지원청, 서북경찰서 관계자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하여 각 기관별 사업내용 발표 및 상호협력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병욱 위원장은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단체와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예방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역협의회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병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는 범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면서 시민중심 행복천안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