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근)는 25일 웃음치료 특강 및 색소폰 공연으로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50분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웃음치료 특강은 홀로 사는 노인들의 우울증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의 건강을 염려한 중앙동 주민들의 뜻을 모아 시작되었으며 매분기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창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웃음치료 강연이 어르신들께 기분좋은 시간이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말녀 동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생각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이번행사를 마련한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