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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발견·치료·관리로 결핵없는 논산만들기 앞장

- 논산시, 결핵예방의 날(03.24) 기념 거리 캠페인 전개 -

2015.03.25(수) 14:43:07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사진

▲ 결핵캠페인 사진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제4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24일, 화지시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결핵 조기퇴치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유도와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 관리수칙 피켓홍보와 결핵관리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 결핵은 OECD 가입국 중 사망률과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중들과 접촉이 많은 20~30대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칠 수 있어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며, 결핵이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감염되며 접촉자의 30%정도가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의 약10% 정도가 결핵 환자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조기검진을 통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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