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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농작업 편이장비 300대 보급 추진

농가 환경조사 및 작업효율성 분석 통해 맞춤형 장비 지원

2015.03.25(수) 09:51:29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편이장비 시범사업소 6개소에 농작업 편이장비 300대를 보급한다.
 
이번 농작업 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은 기계화가 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는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당진시는 이번 시범사업에 앞서 지난 20일 순성면 본1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시범사업소 6개소에서 농작업 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농산물의 수확과 운반 작업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특히 고령의 여성 작업자가 많은 작업환경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활용 가능한 장비에 대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범사업의 목적과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는 앞으로 사과, 포도, 쪽파 등의 작목을 중심으로 농작업 편이장비 보급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농가 환경조사와 작업효율성 분석을 실시해 농가 상황에 맞는 편이장비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성영태 송악읍 청금리 사과작목반장은 “사과작업은 수확물 운반과 작업자세가 어려워 특히 여성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이러한 고충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동리프트기 등 총4종 66대의 편이장비를 농가에 보급해 농업인의 작업능률 향상과 관련 질환 예방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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