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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계 결핵의 날 맞아 예방 캠페인 전개

2015.03.25(수) 09:49:55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당진시가 제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당진버스터미널 광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이 열린 지난 3월 24일은 결핵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세계 결 결핵의 날이자, 결핵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 2010년 우리나라가 지정한 결핵 예방의 날이기도 하다.
 
이날 열린 캠페인에서는 여전히 무서운 질병인 결핵의 예방을 위해 결핵의 발병 원인과 예방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결핵의 감염과 퇴치를 위해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을 위해 조기검진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침 예절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시는 이번 결핵예방 캠페인 후에도 결핵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읍면동 경로당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관내 중·고등학교 2·3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검진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성별 구분 없이 모든 연령에서 나타나지만 여성보다는 남성이 많은 편이나 20대 초반에서는 여성의 경우가 많은 만큼 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은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완치될 수 있으며, 2주 이상의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객혈, 흉통 등의 호흡기질환과 함께 발열, 체중감소, 쇠약감 등의 이상이 동반될 경우에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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