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화성면(면장 최재영)이 2015년을 ‘강한 화성! 기분 좋은 화성!’ 원년의 해로 정한 가운데 지난 6일 이장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달 29일자로 부임한 방정봉 화성남양파출소장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군정 현안 사항설명, 이장협의회 당면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영 면장은 “2월은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하는 시점으로 그동안 마을별로 건의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면한 농촌중심지활성화 공모사업, 복사꽃피는마을 조성, 친환경 어류 축제 등에 대한 이장들의 비중 있는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종성 협의회장은 이장단이 하나로 화합해 ‘강한 화성, 기분 좋은 화성’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