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천리포수목원, 올 한해 입장객 30만명 돌파

2009년 개방 이후 134만명 넘게 다녀가

2014.12.29(월) 17:52:17 | 태안군청 (이메일주소:cjy0311@korea.kr
               	cjy0311@korea.kr)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12월 마지막주 주말(지난 28일)을 기점으로 재장 이래 처음으로 30만명의 입장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입장객 28만 5천여명에 비해 1만 5천여명이 더 다녀간 것으로 세월호 여파로 탐방객이 가장 많아야할 4월에 탐방객이 27%나 극감하는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몰이를 한 결과로 해석된다.

더욱이 1회적으로 수목원을 방문하는 입장객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후원을 하는 후원회원 가입과 수목원 내 숙박시설 이용의 비율도 지난해 대비 10% 이상 상승해 주요 사업 대부분에서 목표를 초과하여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리포수목원은 2009년 3월 1일 일반인 개방 이후 첫해 15만 7천여명이 다녀갔고 이후 매년 입장객이 증가해 올해까지 6년간 134만여명이 넘는 입장객이 다녀갔다.

천리포수목원 조연환 원장은 “세월호 참사로 어려워진 상황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천리포수목원을 꾸준히 찾아 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설립자인 故 민병갈 원장의 뜻을 받아 나무가 행복한 수목원으로 가꾸어 힐링과 치유의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감사의 인사의 전했다.
 

태안군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태안군청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