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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1위 기관 표창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 및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

2014.12.24(수) 18:18:23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3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개최한 201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에서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유공으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충청남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 민간인에 대한 표창 수여 및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9개 건강증진사업 표창과 201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2015년 사업 시행계획 등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내재되어 있는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건강행태개선 및 만성질환관리, 합병증 예방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형평성 및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논산시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은 2007년 7월부터 시작해 현재 한미옥 방문간호담당을 중심으로 공무원 및 간호사 등 전문인력 15명이 한 팀이 되어 올 한해 취약계층의 건강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통합건강증진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취약계층 9,398가구 11,509명 대상 35,079회 방문간호서비스, 월 1회 거동불편·능자 683명에게 가정방문진료 4,693회 제공, 고혈압·당뇨환자 244명 집중관리서비스, 연 2회 325개소 11,490명에게 경로당순회건강관리서비스 668회 운영 등 성과를 거뒀다.

논산시 보건소(소장 이승선) 관계자는 “이번 기관 표창은 취약계층의 건강인식 제고 및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소의 중요한 역할을 상기시키는 계기로, 앞으로도 취약계층 건강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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