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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만 대비 체계적인 교통 네트워크 구축 초석 마련

3대 정책목표, 백만도시 자동차네트워크·민중심 대중교통체게·친환경 보행중심 체계 구축

2014.12.24(수) 16:17:30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가 인구 100만도시를 대비하는 체계적인 자동차네트워크 구축과 시민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보행중심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교통정비계획을 추진한다.
 
시는 24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교통정비 기본 및 중기계획 통합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들에게 원활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상에 적합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종합적인 중·장기 교통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통합수립계획(안)에는 도시교통정비 기본 및 중기계획 이외에 지방대중교통기본계획,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 지방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세부적으로는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및 확충, △위험도로 및 혼잡도로 개선,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대책수립, △ITS를 활용한 교통체계 효율성 향상 방안 등이 보고됐다.
 
용역을 수행한 ㈜세일종합기술공사는 ‘백만도시 자동차네트워크 구축’방안으로 지역간 광역교통체계 확립, 교통 및 물류체계의 중추적 허브역할 강화, 교통수단간 통합 연계체계 구축, 효율적인 교통관리체계 구축을 제시했으며,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체계’ 확립을 위해 대중교통인프라 확충, 대중교통수단간 환승체계 확립, 공공교통서비스 강화, 대중교통수단 분담율 향상을 제안했다.
 
또 ‘친환경 보행중심 체계’를 위해 개인교통수단의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 생활가로 본래 기능 회복,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체계 확립, 공공교통서비스 향상 등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 용역의 성과를 기반으로 민선6기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행복천안’에 부합하는 ‘사람중심의 교통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교통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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