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지원
2014.12.24(수) 15:35:45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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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면 거산리 그린촌(대표 이종홍)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봉덕)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연탄 2천장(100만원 상당)으로 송악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증증장애인 6가구에게 전달됐다.
이종홍 대표는 “매서운 추위를 걱정하고 계실 어르신들과 장애인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연탄 기증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덕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은 소중한 나눔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게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