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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추석 연휴기간 비상 진료체계 구축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지정 진료

2014.09.04(목) 13:57:42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에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9.6∼9.10)동안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고,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하는 등의 진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부여병원은 연휴 기간중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며, 9월 7일에는 치과를 포함한 5개 병·의원, 5개 보건기관 및 8개 약국이 당직으로 지정되었고, 추석 당일에는 5개 병·의원과 4개 약국, 5개 보건기관이 근무하며, 9월 9일에는 7개 병·의원, 5개 보건기관, 10개 약국이 당직근무 기관으로 지정되어 진료 및 의약품을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연휴 첫날인 9월 6일과 마지막 날인 10일은 대부분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평상시와 같이 근무토록 의사회 및 약사회와 사전 협의되어 진료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구체적인 당직일정은 부여군보건소(835-2151)나 부여군 홈페이지(www.buyeo.go.kr)에서 당직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응급환자의 경우 119 소방서에 연락하면 응급처치 후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이 가능하며 종합병원의 이송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이루어지므로 환자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즉시 연락할 것을 당부하였다

부여군은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반을 편성·운영토록 하여 진료기관을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응급환자가 대량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부여군의사회의 협조 하에 외과계열 응급의료인이 현장에서 응급의료를 지원하도록 하는 등 안전대책도 함께 마련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평상시 응급처치 방법을 숙달하여 주변에서 급성심근경색환자 등이 발생할 경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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