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명절, 안전에서부터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 캠페인 및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2014.09.04(목) 13:27:40 | 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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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4일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 논산시지역자율방재단, 논산소방서 및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대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논산시외버스 터미널과 논산역에서 리플렛과 생활용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추석명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과 관련부서 합동으로 논산 화지중앙시장, 라파엘 노인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4개소, 무궁화연립주택, 개인 주택 담장 등 주민이용시설 2개소 등 재난취약시설 총 6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민 C모씨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평소보다 들뜨다 보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다“며 ”안전사고 없는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기 바란다″며 안전점검에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알아두기, 명절연휴 가스밸브, 누전차단기 점검 등 우리집 안전관리 실천, 화재 예방요령, 비상구, 소방출동로 확보와 화재예방 실천하기 등 시민 스스로 안전을 생활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