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사랑봉사회, 추석 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품 전달
2014.09.03(수) 16:10:43 |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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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사랑봉사회(회장 이계문)는 지난 2일 오후 면천지역 내 어려운 가정 25가구에 추석 차례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난 2007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면천사랑봉사회는 매년 2000~3000만 원정도를 모아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금, 의료비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이계문 회장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우리 주위에는 쓸쓸하고 서럽게 추석을 보내는 이웃들이 많다” 면서 “작지만 이분들이 추석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