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정완옥·부녀회장 이경자)에서는 지난 3일 추석맞이 사랑의 호박떡 나눔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호박떡(140Kg)을 만들어 관내 환경미화원(14가구), 시각장애인(20가구) 사회복지시설(두리마을)에 방문해 각각 전달됐다.
 
당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정완옥·이경자 회장은 “비록 작지만 추석을 맞아 지역 분들과 정을 나누고자 따뜻한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8월에도 당진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 등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맞이 준비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