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 평생학습문화센터 극장(평생학습관)에서 장경동 목사를 초청해 ‘느낌이 있는 가정 만들기’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전북 군산에서 태어난 장 목사는 이번 강연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교훈과 재담을 통해 수많은 사람에게 부부 십계명을 강연할 계획이다.

현재 장 목사는 침례신학대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같은 대학의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KBS, MBC, 라디오, CBS·CTS 방송 등에 출연해 강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경동 목사의 아주 특별한 행복 △아주 느낌이 있는 가정 만들기 △나를 팔아 천국을 사라 등이 있다.
 
강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041-537-3372)으로 문의한다.
 
한편, 다음 강좌는 내달 15일 오후 2시 이시형 박사의 '왜 세로토닌인가 ' 란 주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