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육성위한 장학금 전달
2014.09.02(화) 15:22:31 | 당진시청
(
pray0403@korea.kr)
김태신 삭주 장학회(이사장 김영배)는 지난 1일 면천면사무소(면장 이기용)를 방문해 『아그로랜드』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 성적 및 실력이 우수해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이번에 장학금 300만 원을 받게 된 오강석 학생은 레슬링 체육특기생으로 지난 2009년 치러진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10년에 열린 대구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한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이다.
김태신 삭주 장학회 김영배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정진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