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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 ‘순조’

대산 영탑1지구,해미 대곡지구 본격적 경계 조정, 2개 지구 추가 사업 신청

2014.05.12(월) 14:45:53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시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대산읍 영탑1지구와 해미면 대곡지구에 대한 측량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경계 조정에 들어갔다.

영탑1지구는 최근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경계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계를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대곡지구는 면적이 광대한만큼 수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경계를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 지구의 경계가 확정되면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과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에 착수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갈산동(2천 120필지/242만 5630㎡)와 대산읍 운산1지구(38필지/13만 9724㎡)를 선정, 다음달 충남도에 사업 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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