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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 노래연습장 화재 대비 모의 훈련 실시

2014.05.09(금) 10:04:52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메일주소:https://www.cihc.or.kr/
               	https://www.cihc.or.kr/)

서천소방서(서장 강대훈)는 지난 8일 다중이용업소인 춘장대 노래연습장(서면 춘장대로 소재 )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불이 나면 인명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불감증에 의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화재 발생을 대비해 실시하게 됐다.

다중이용업소는 대부분 지하에 위치해 있고 음주·유흥 등이 빈번해 불이 나면 인명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특히 노래연습장의 경우 밀실에서 음주 후 큰 음악소리와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되면 화재가 발생해도 노래에 도취되어 손님들이 대피시기를 놓쳐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 할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춘장대 노래연습장에 대해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초기 화재 진화 및 인명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춘장대노래연습장 관계자는 지난번 세월호 참사와 서울 지하철사고 등 연이은 인재를 보면서 미리미리 준비되고 체계적인 훈련과 정확한 사태 수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다면서 이와 같은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소방서는 서천 관재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인명대피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해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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