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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시설 특별점검으로 대형 안전사고 예방

논산시, 재난 취약 보건의료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2014.05.08(목) 20:05:30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는 각종 대형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이달 9일까지 재난에 취약한 관내 요양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 14개소와 정신보건시설 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보건·건축·소방·전기 분야 전문가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8명의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관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논산시는 타지역보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정신보건시설이 많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요양병원이 10개소, 정신보건시설 4개소, 정신병원 1개소가 있어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 저하로 인한 대량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건물 및 부대시설 안전성, 자가발전시설과 무정전 전원장치 설치 및 작동여부, 피난 안내 및 대피로 장애물 적치여부, 안전사고 및 화재시 대처방법, 환자 대피·이산대책, 위기관리 매뉴얼, 소방·가스·전기시설 관리 상태 등 재난방지를 위한 시설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긴급안전조치 후 조치 완료 될 때까지 수시 점검하고 의료기관 자체교육과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등을 통해 환자와 이용객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승선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요양병원과 정신보건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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