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주택가격 공시 4.25% 상승
최고 6억 9700만원,최저 106만원, 이달말까지 이의신청 접수
2014.05.08(목) 15:46:40 | 서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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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2710호의 가격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자로 결정,공시된 개별 주택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4.25% 상승했다.
가장 비싼 주택은 동문동 소재 주택으로 6억 9700만원이고, 가장 싼 주택은 부석면 소재 주택으로 106만원이다.
공시된 개별 주택가격은 시청 세무과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서비스(
http://www.kreic.org) 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이달말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평가 절차 등을 거쳐 다음달 30일 조정,공시된다.
개별 주택가격은 조세의 부과 기준, 기초노령연금이나 건강보험료 산정의 자료로 활용된다. 문의는 서산시청 세무과 (☎660-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