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이 지난 5일 아산시 득산동에 소재한 이화관 중식당(대표 유만성)과 아산행복드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관에서는 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게 됐다.
 
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을 먹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명희 온양4동장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위해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