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기탁
공장이전 시 화환대신 받은 쌀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
2014.03.05(수) 10:43:42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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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lee@hanmail.net)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선진에프에이(대표이사 박재석)가 지난 3일 음봉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강수)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20kg 백미 22포로, 선진에프에이(주)가 공장을 이전할 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전해져 그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이웃돕기에 직접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단장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