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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해빙기 도로안전 꼼꼼

이달 19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 및 일제 정비

2014.03.04(화) 21:48:16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해빙기를 맞아 도로시설물 파손 등으로 인한 도로이용자들의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위험 사전예방을 위해 이달 19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 점검과 일제정비에 나선다.
 
시는 시도 169.1km. 농어촌도로 555.9km, 도시계획도로 85.8km 등 관내 도로 810.8km 구간을 대상으로 수로원 등 정비인원 17명을 투입해 일제 정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노면요철, 포트홀, 맨홀단차 등 도로포장 파손 및 변형 여부, 도로 절토사면의 낙석·산사태 위험 여부, 교량 및 터널 구조물 손상과 변형 등이다.
 
또 배수시설 노후 및 부유물질과 퇴적 등으로 인한 기능저하, 소구조물의 파손, 침하, 변형 상태를 비롯해 안전시설물의 설치기준 준수 및 파손, 공사구간 내 가도, 가교 등 파손 여부를 점검·정비하게 된다.
 
점검결과 긴급 정비가 필요한 위험한 도로는 즉시 응급복구하고 자체보수가 가능한 위험구간은 보유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우선 정비하는 한편 자체보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정비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도래에 따라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사후 조치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도로가 파손되거나 배수 불량시에는 즉시 논산시 도로교통과(☏041-746-6273)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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