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 연휴 대비 특별교통 소통대책 추진
안전한 교통 편의 제공위해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
2014.01.28(화) 11:20:39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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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014년 설 연휴 편리하고 안전한 수송대책을 수립하여 고향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을 도모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 소통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수송력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전철역 경유노선 시내버스를 현행 오후 10시 45분에서 12시 10분까지 연장 운행하고 택시는 역, 터미널 등에 집중 대기하여 귀성객 수송을 도모한다.
또한 택시 승차거부, 호객 행위, 부당요금 징수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과 함께 종합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성환 공용터미널의 대합실 환경 개선 및 부대시설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있다.
교통 상황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천안시 교통정보센터 운영과 성묘객이 집중되는 천안공원묘지, 천안추모공원, 풍산공원묘원에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연휴기간 내내 상황 근무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