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공직기강 확 잡는다
2014.01.28(화) 10:11:14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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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명절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서천소방서(서장 강대훈)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소방공무원 복무관리 및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급센터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번 공직 감찰을 통해 깨끗하고 검소한 설 명절을 보내기와 Clean-소방을 실현하기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품위 및 청렴의무를 손상시키는 행위 금지 △각종 복무규정 준수 △비상연락망과 당직근무, 보고체계 유지 등 이다.
또한, 소방서는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이나 각종 선물수수, 접대·향응 등 공무원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집중 감찰할 예정이며, 비위가 적발된 공무원은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조철수 소방행정과장은 “명절을 맞아 자체 감찰 활동으로 비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직 기강을 바로 잡겠다”며 “지속적인 감찰활동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