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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안정과 성과중심의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논산시, 승진 75명, 전보 55명 등 총 153명 규모

2014.01.27(월) 20:48:58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8자 201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금번 인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원칙과 능력과 성과중심의 틀 속에서 승진 75명, 전보 55명, 복직 7명, 공로연수 4명, 명예퇴직 2명 등 총 153명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정기인사는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안정화에 역점을 두고 보직변경, 전보인사를 최소화한 가운데 윤병권 서울사무소장과 이승선 보건사업과장을 4급 서기관에 승진발령하는 등 그동안 견지해온 성과중심의 인사원칙을 고수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직전 4급 서기관 승진인사에서도 문관복 서울사무소장이 승진한데 이어 두번 연속 서울사무소장을 발탁함으로써 국비확보와 현안해결을 위한 서울사무소의 위상이 부각된 것으로 평가된다.
 
금번 서기관 승진한 윤병권 서울사무소장은 1975년 공직입문이래 40여년간 기획실, 자치행정과, 사회사업과, 문화관광과, 회계과, 예산담당관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쌓아온 역량과 시청 내 예산통으로 불릴 정도로 예산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과 관련 인맥을 활용, 서울사무소장에 근무하면서 활발한 국비확보 활동과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뛰어왔다.
 
탁월한 업무역량과 온화한 리더십을 보유한 이승선 보건사업과장은 1985년 공직에 입문, 30여년간 보건소 주요 부서와 가야곡면장을 역임했으며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추진 등 시민 보건증진과 2013 의·약무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무관 승진인사에서는 오랜 행정경험과 업무추진능력을 인정받아온 박찬해 행정담당, 이한열 지역경제담당, 송순이 의약담당이 각각 서울사무소장, 국방대이전사업단 행정지원과장, 보건소 보건사업과장으로 발탁되었으며 그동안 승진인사 요인에 한계가 있어 왔던 관리운영직군(기존 기능직)을 비롯한 다양한 직렬군에서 고른 승진이 이뤄졌다.
 
또한, 업무능력과 근무연한을 고려한 하위직 인사에서도 예산집행관리시스템을 개발, 체계적인 예산관리와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2013 전자정부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市 공동특허까지 등록한 직원이 7급 주사보로 발탁승진하는 등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대원칙이 두루 적용된 것으로 평가된다.
 
시 담당자는 “작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본청 3년이상 실과소장과 읍면동 2년이상 장기근무 실과소장간 순환배치, 적성과 희망에 따른 140여명의 전보인사가 이뤄진 바 있어 금번 인사시 전보인사를 최소화 할 수 있었으며 행정의 일관성과 조직안정을 도모하고 능력과 성과에 따른 인사원칙이 반영된 정기인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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