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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소중한 생명 살린 하트세이버 3명 탄생

2014년 충남 하트세이버 1호,2호,3호로 선정

2014.01.27(월) 11:18:28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메일주소:https://www.cihc.or.kr/
               	https://www.cihc.or.kr/)

서천소방서(서장 강대훈) 소방교 유선중, 소방사 김지혜, 화양여성의용소방대 최병희 대원이 서천군 최초로 하트세이버(Heart Saver)에 선정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트세이버의 영광을 안은 최병희 대원은 지난 8일 화양면 월산리 월산경로당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곧바로 가슴압박을 통한 심폐소생술을 실시, 곧이어 도착한 유선중, 김지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현재 환자는 의식이 명료하고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강대훈 소방서장은 “이번 유선중, 김지혜 구급대원과 최병희 대원 등 3명은 서천 최초 하트세이버라는 영예와 함께 2014년 충남 하트세이버 1호,2호,3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을 통해 누구나 하트세이버가 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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