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면장 박정현)은 설 명절을 맞이해 쾌적하고 정감 있는 고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을 입구에 귀성객들의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오는 29일까지 마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정현 면장은 “설 연휴동안 ‘귀농·귀촌하기 좋은 화성면’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았을 때 깨끗하고 정감 있는 고향의 모습을 보이도록 환경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면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및 귀농·귀촌하기 좋은 화성만들기 등의 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79명이 귀농·귀촌하는 등 총 25명의 인구가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