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청양 만들기
2014 청양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설명회 및 문해교육사 위촉식 개최
2014.01.27(월) 11:05:14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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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27일 2014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설명회와 문해교사 위촉식를 갖고 올해의 본격적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30명의 문해교육사가 위촉을 받고 학습자의 기초학력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어서 편지쓰기대회, 문해백일장, 초등학력인정반 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찾아가는 초롱불 문해교실’은 2008년 시작되어 올해 60개 마을 500여명의 학습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배움의 한을 풀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문해율 100%, 한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청양만들기’를 목표로 군민의 문해력 향상에 역점을 두고 연중 신규학습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성인의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